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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과 바 bar

라막 LAMAK 발리 우붓 라막레스토랑

by 일오삼투어 2008. 7. 3.

발리 우붓 라막레스토랑

우리의 저녁 식사시간!!

럭셔리 레스토랑에 오다!!

라막

우붓 골목에 있는 고급레스토랑중 하나!!

분위기짱이다!!

이곳에서두 풀코스요리!!

몇가지 코스요리중 골라서 주문--

그런데 내가 잘못주문을 해버렸다!!

새고기를 쇠고기라고 알아들어서....ㅜㅜ

새고기를 먹어버렸다!!ㅋㅋ

호잉님은 랍스타..

난...새고기..

헉...정말 새고기였다!!ㅋㅋ

날라다니는 새!!푸하하~~

결국엔 호잉님하고 나눠먹었다!!

달콤한 디저트까지 나오는 풀코스---

발리 두번째 저녁또한 너무나 푸짐했다!!

출처 http://www.cyworld.com/cosa1021/376878 코사지은님 싸이 블로그

[발리]라막 LAMAK
★★★★
Monkey Forest Road, ubud, bali
http://www.lamakbali.com
TEL _ 0361- 974668 FAX _ -361- 973482
현지식
전통적인 발리네시안 양식을 가진 이 우아한 레스토랑은 유명한 건축가 Made Wijaya (Michael White)에 의해 완성되었다.
우붓을 여행한 한국 네티즌 트레블러에 의해 입소문을 타고 꽤나 유명해진 레스토랑이다.
우붓의 가장 번화가인 몽키포레스트 길에 있다.
이준혁
작성자 : 이준혁.|최초 작성일 : 200591|최종 수정일 : 2006414

많은 리뷰에서도 나왔듯이 이번 여행의 최고의 식당이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니까 종업원이 예약했냐고 묻더군요. 안했다고하니 약간 놀라는 표정이더군요. 어째든 그래도 자리는 잡았습니다. 이 식당은 인테리어, 음식, 상술까지 모두 프로페셔널하더군요.

물이 필요하지 않냐고 하길래 달라고 했더니 "에비앙?"하고 묻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예스했습니다. 나중에 계산할 때보니 약 4천원정도 되더군요. 미쳤나봅니다... 절때 그냥 오케이하면 안됩니다. 에비앙 사실 맛도 없습니다. 먹지도 않았습니다. 대단한 상술입니다.

그리고,메인음식을 시키려 하니까 15분가량 걸리니까 전채요리를 하나 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조금먹다만 상태의 사진입니다. 요리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어째든 shrimp와 avocado가 들어간 메뉴입니다. 메뉴판의 전채요리 중 맨 마지막겁니다.두번째 사진은 제가 시킨 메인 메뉴입니다. 가격은 약 1만 8천원 정도합니다. 맛도 역시 대단한 프로였습니다.







밑에 사진은 다먹고 난뒤에 기분이 좋아져서 시킨 디저트입니다. 디저트 시킬 때도 커피를 달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각종 비싼 커피 이름을 불러댑니다. 카푸치노, 카페오레, 에스프레소를 부르길래, 그냥 커피없냐고 하니까 있답니다. 역시 대단한 상술입니다. 어째든 초쿄케잌 맛도 모양도 너무 좋습니다.




제 뒤편에 있는 바의 모습니다. 인테리어는 제대로 못올려서 아쉽습니다. 처음찍어보는 디지탈카메라 야경모드로 너무 흔들렸습니다.



여러 님들의 멋진 리뷰를 보며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 라막입니다. 우붓의 다른 레스토랑들에 비해가격대가 높고(근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비싸지도 않군요, 그 땐 발리 물가에 넘 적응이 잘 됐나봅니다-_-;) 고급스러운 곳이었어요.

우선 어디에선가 본 리뷰가 기억나서 라막 망고를 시켰습니다. 으~악 양 장난 아닙니다. 잔이 제 얼굴 만 했어요!!!! 친구는 파파야 콜라다를 시켰구요.



데코레이션이 남다르죠? 에피타이져로 먹은 citrus marinated shrimp입니다. palm heart(라고 메뉴판에 써있었는데 감자맛 비슷해용)와 아보카도 사이에 삶은 칵테일 새우를 켜켜이 쌓아 올린 요리였어요. 드레싱은 산뜻하고 맛있었는데,,,영 부실한 새우에 맘 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방콕과 마구마구 비교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ㅠㅠ 42000 루피


9월에 버티고 에서 먹었던 폴랜타의 맛을 못 잊고 시킨 요리입니다. pancetta wrapped pork fillet ,85000루피. 저 가운데 있는 노란 반죽이 폴렌타인데요, 아~조 맛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먹는옥수수죽이라네요^^ 근데얼마전 케이블티비서 올리버가 만드는 거 보구 기절했어요 ㅠㅠ. 폴렌타 가루를 끓는 물에 휘휘 풀더니 버터 반 통에 파마산 치즈 이빠이, 고로 무지무지 고열량의 살찌는 음식인 거에요. 아흑, 내 입에 맛있는 건 다 왜이리 고칼로리인지...

좀 실망스러웠던 페투치네 입니다. 호박에 게살이 들어갔는데요, 넘 싱겁고 밍밍했습니다. 가격은 72000루피.

디저트로 딸기 아이스크림 16000루피.

이렇게 다 해서 357,115 루피 나왔습니다. 사실 썩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_-; 저희가주문을 잘 못해서였는지 모르죠. 마지막으로 모든 분들이 찍으시는 화장실 사진, 저도 한 장 나갑니다^^

[출처] 발리, 우붓지역의 팬시한 레스토랑 라막|작성자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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