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부 꾸부 바롱은 인도네시아어로 "나비"를 뜻하며 리조트 주위를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나비 모습을 보고 지었다고 합니다. 오염이 없는 우붓 깊은 정글 속으로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이 리조트의 첫 모습입니다. 가장 우붓다운 곳에 위치한 꾸부꾸부 바롱 리조트는 2004년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으로 인해 새로운 우붓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3헥타르에 이르는 아름다운 열대정원으로 둘러싸인 리조트는 그 유명한 아융강 계곡 바로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푸른바다를 볼수는 없지만 발리를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가는 곳, 발리 예술의 중심, 우리나라의 천경자화백이 이지역에서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한 적이 있기도 한곳, 우붓은 세계 예술가들이 한때 거쳐 가는 곳입니다. 갤러리, 박물관, 우붓황궁, 재래시장, 이국적인 카페 등을 볼수 있습니다.
발리 풀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