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현주엽의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

이상민,우지원 등의 농구스타들과 더불어 꽤 많은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지난 6월 21일 신부 박상현씨 맞아 아름다운 화촉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6월 22일 신들의 섬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근래 연예인 부부들이 발리를 많이 찾네요. 얼마전 아들을 출산하고 보란듯이 화보를 찍으며 몸매자랑을 하셨던 장신영씨도, 국민드라마에서 이젠 한류드라마를 예고한 주몽 영포왕자 역의 원기준씨도 발리.... 강호동 신혼여행, 윤도현 신혼여행 그리고 지난주였던가요? 자칭타칭 대한민국 최고인맥 만능 엔터테이너 박경림씨도 5박 7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연예인들이 발리를 많이 찾는 이유는.

발리의 문화와 분위기 그리고 완벽함을 자랑하는 리조트들의 시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리 어디에서든 바다와 산 그리고 수천곳의 사원을 즐기고 마음을 정화받으며, 최고급 호텔 완벽한 사생활을 보장하는 시설에서 둘만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미래를 나누고 사랑을 나눕니다. 보통사람들보다 사람의 이목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는 스타들은 그래서 발리가 그야말로 안성맞춤인가 봅니다.

자. 이제 농구스타 현주엽 선수의 신혼여행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